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3 BenQ GSTL Season 1 (문단 편집) == 이모저모 == * [[강남 곰TV 스튜디오]]에서 진행하는 첫 공식전이 되었으며 개막전날 좌석 100석이 다 차게 되었다. 각 감독, 대표 선수들을 인터뷰하며 시작하는데 취객 [[임성춘]]의 입담과 [[김동주(프로게이머)|김동주]]와 [[이원표]]의 긴데도 깔끔한 인터뷰, [[정종현]]의 짧고 강한 인터뷰가 볼거리 --[[김익근]]의 채정원 해설!도 볼만하다-- * 강남 스튜디오로 이전한 후 첫 경기로 기대 속에 출발했으나 개막전에서 영문판 클라이언트를 사용하는 바람에 욕을 제대로 얻어먹었다. 명색이 한국 대회인데 왜 사전 공지 없이 영문 클라이언트를... 결국 [[PlayXP]], [[스투갤]], [[PGR21]], 곰TV 공홈 등 팬덤이 일제히 폭발해 곰TV를 깠다. 그리고 6경기 방송 도중 '''블리자드를 포함한 모든 이스포츠 관계자들의 합의 하에 e스포츠의 글로벌화를 위해 스타크래프트 2 방송을 영문판으로 진행한다'''라는 공식 발표가 나왔다. 당연히 국내팬들의 반응은 '''[[정윤성(프로게이머)|개소리죠 시X]]'''. 당장 일 년 전에 [[KeSPA]]가 스타2 프로리그를 시작할 때 영문 버전으로 중계하려고 했다가 게임단과 팬들에게 몰매를 맞고 번복한 일이 있었는데 대체 왜 이런 생각을 한건지 알 수 없다. 자유의 날개 초기부터 쭉 스2를 해온 사람들에게 있어서 친숙하고 이해도 높은 한글화 명칭과 그것을 통한 경기중계가 몇 년 동안 지속되었는데, 갑자기 저런 궁색한 핑계를 대며 영문판으로 진행하니 누가 이해할 수 있겠는가. 또한 한글판을 포함해 각 나라 스2팬들에게는 미국 본토나 영어권 국가를 제외하고, 그 나라에 맞는 현지화와 현지화를 하지 않은 영문판 중 어느 것이 신규팬들을 모으는데 적합할까? 도저히 옹호할 수 없는 병크다. 일부에서는 [[UED]]를 직접 블리자드가 재현하려는 거냐고 조롱하거나, 아예 중계도 영어로만 말하고, 선수들도 영어가 아니면 하지 못하게 하라고 분개했다. 케스파의 행적으로 미루어보아 케스파의 주장이 아니었냐는 말이 있었으나 케스파 회장을 맡고 있는 전병헌 회장의 트위터에 따르면 블리자드 주도로 곰TV, 온게임넷, 케스파 등 모든 e스포츠 주체가 [[http://www.playxp.com/sc2/bbs/view.php?article_id=4438888|참여하여 벌인 삽질]]임이 밝혀졌다.[* 22일 전 회장의 트위터에서는 '케스파가 참여하지 않았다'고 하여 '모든 e스포츠 주체가 참여하여 내린 협의 사항이다'라는 곰TV측의 발표와 상반되는 말이라 사실 관계에 혼란이 있었다.] 실무직에서는 속속들이 비판이 올라왔다[* [[채정원]] 해설은 '자 어찌하시렵니까?'라고 남기는가 하면, [[황영재]] 해설은 '나는 한국인~'이라고 간접적으로 불만을 드러내기도.]. 그러나 다음날인 3월 23일 이선종의 트위터에서 다시 한글판으로 중계한다는 [[http://www.playxp.com/sc2/bbs/view.php?article_id=4438770|글]]이 올라왔지만 심현 前 TIG 기자는 뭔가 일이 터질 거 같다는 암시를 풍기는 [[http://www.playxp.com/sc2/bbs/view.php?article_id=4438804|글]]을 올려 팬들을 또 한번 신경을 곤두세우게 하고 있다. 결국 3월 23일 블리자드와 리그 주최사들 간에 재합의를 통해 '주최사/방송사별 자율에 맡기기로' 결정되어 23일 경기부터 한글판으로 진행하게 되었다.[[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id=1482864&board=&category=13438&subcategory=&page=1&best=&searchmode=&search=&orderby=&token=|TIG 기사]] --이와 더불어 [[박상현(캐스터)|막캐]]는 [[전용준|MC용준]]과 함께 사과전문캐스터로 등극 지못미-- 자세한 내용은 [[스타크래프트2 영어 중계 논란]] 항목으로... * 강남 스튜디오로 이전하면서 전면적인 개편을 기대한 것과 달리 방송의 화질면에서 크게 나아진 것이 없는 것도 묶여서 까였다. 프로리그가 1080i의 스포TV는 물론 SD보다 못하다고 까이던 온게임넷 HD LIVE의 화질이 매우 좋아져서 비교되고 있기 때문. 개선이 필요할 듯하다. 그래도 경기장 모니터의 화질은 목동보다 좋아졌다는 것은 다행. * 오프닝이 신디케이트 오프닝과 거의 흡사하여 표절 논란이 일고 있다.[[http://bbs2-api.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pc/27/read?articleId=1041326&bbsId=G003&itemId=7&pageIndex=1|영상비교]] 커뮤니티 내에서 표절 논란이 일어나고 얼마 안돼서, 아무런 코멘트도 없이 각 선수단 영상으로 오프닝을 교체해버렸다. * 페넌트레이스가 진행될수록 역대 GSTL 중 가장 인기가 낮고 재미가 없는 대회로 취급받고 있다. 사람들의 관심이 이전보다 적어진 것은 어쩔수가 없다고 쳐도, 최근 협회 선수들의 개인리그 약진과 더불어서 프로리그의 경기력의 질이 확 올라가면서 이전보다 많은 볼거리와 관심을 끌어들이는데 성공한 반면, GSTL은 경기력적인 면에서도 연맹쪽 팬들에게도 전혀 매력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상대적인 수준이 떨어져 보이는데다가, 7전4선승제로 바뀐 점 때문에 [[NS호서|가치가 없는 올킬]]이 자주 등장함과 새로운 신예의 활약을 거의 못 본다는 등의 단점들이 악재로 작용하면서 연맹쪽 커뮤니티도 GSTL에 거의 관심을 가지지 않는 상황까지 발생한 것. 이 때문에 [[TIG]]쪽에서 칼럼으로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id=1572672&board=&category=13439&subcategory=2&page=1&best=&searchmode=&search=&orderby=&token=|GSTL 이대로 괜찮은가?]]라는 기사를 내면서 언론쪽에서도 공식적으로 현 GSTL 상황에 대한 걱정을 드러내며 이런 문제는 곰티비 내부적으로 더 문제를 써야할 상황으로 보인다. 게다가 이는 직접 경기를 뛰는 선수들 당사자 입장에서도 이미 느끼고 있는 부분으로, 호서를 상대로 올킬하고 난 후 MVP의 황규석 선수가 인터뷰에서도 이런 부분을 지적하기도 했다. {{| 기자: 올킬을 유난히 많이 나오는 것 같다. 황규석: '''개인적인 생각으론 연맹 쪽 팀들이 금전적으로 힘들다 보니 개인리그에 집중하는 것 같다. 그래서 올킬을 더 자주 나오는 것 같다.''' 나도 코드S에 계속 머물고 있다가 이번에 내려갔는데 많이 허무했다. 또 코드A는 비방송 경기도 많아지면서 무의미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예선으로 떨어지면 오랫동안 쉴 수 밖에 없어서 북미나 유럽을 선택하는 선수가 나올 수 밖에 없다. '''협회 선수들에겐 유리하고 연맹 선수들에게 불리한것 같다.''' 협회 선수들은 프로리그에서 많은 경기를 소화하면서 감을 유지할 수 있지만, 연맹 선수들은 감을 유지할 방법이 없다. 그래서 우리 팀도 고민이 많다. |}} * 결승전 3세트가 끝나고 다음 선수가 나와야 할 상황에서 [[임재덕]] 선수가 자신의 결혼 사실을 알렸다. 이로서 지금은 은퇴한 [[이재항]], 그리고 그 유명한 --외계인-- [[장재호(프로게이머)|장재호]]에 이어 3번째로 프로게이머 신분으로 유부남이 된다. --일각에선 임요환은 뭐하냐는 이야기도 나오는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